타구음이 다르다, 에이스&마무리 울린 윤도현 "투수가 100% 아니라 의미없다" [오!쎈 오키나와]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도현이 미친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윤도현은 28일 오키나와현 긴초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해 홈런과 3루타를 터트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타격성적은 4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이었다. 4타석 모두 타구음이 다를 정도로 강했다. 이범호 감독을 매료시키는 대목이다. 이 감독은 3번 2
- OSEN
- 2024-02-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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