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맞대결 손꼽아 기다리는 나성범,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 필승 의지 [오!쎈 오키나와]
KIA 나성범이 12년 만에 한화에 복귀한 류현진과의 투타 대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나성범과 류현진은 2살 차이에 불과하나 프로 무대에서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나성범이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2년 NC에 입단해 이듬해 1군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류현진은 2012년까지 한화에서 뛰다가 2013년 태평양을 건너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
- OSEN
- 2024-02-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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