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의 끝없는 야구 욕심, “류현진 선배님의 모든 걸 갖고 싶은데…” [오!쎈 고친다]
‘괴물’ 류현진이 12년 만에 한화에 복귀했다. ‘대전 왕자’ 문동주(한화)는 “류현진 선배님께 배우고 싶은 게 엄청 많다. 선배님의 모든 걸 다 가져가고 싶은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지난 23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야구장에서 만난 문동주는 “야구를 모르는 사람들도 류현진이라는 이름을 안다. 전설적인 인물이 우리 팀에 오게 됐는데 선배님의 행동만 봐
- OSEN
- 2024-02-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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