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독 낭비 그만 K리그가 만만하냐" '홍명보-김기동 등 차기 대표팀 감독 언급'에 뿔난 K리그 팬, 축구회관으로 화환 보내 [오!쎈 현장]
축구회관 로비에 축구 팬들이 보내온 화환이 도착했다.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KFA 임원이 대표팀 관련 사안 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16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으로 근조화환이 도착했다. '한국 축구팬 일동' 이름으로 도착한 해당 화환에는 "국내 감독 낭비 그만 K리그가 만만하냐"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KFA의 안내에 따르면 이번
- OSEN
- 2024-02-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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