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병 입대→행보관과 캐치볼…돌아온 1R 포수 유망주 “야구의 소중함 느꼈다” [오!쎈 인터뷰]
KT 강현우 / 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선수의 현역병 입대는 곧 경력 단절을 의미한다. 1년 6개월의 시간 동안 정신적으로는 성숙할 수 있어도 신체적으로는 입대 전 상태만 유지해도 성공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그러나 KT 포수 유망주 강현우(21)는 야전 부대에서도 꾸준히 공 훈련을 할 수 있었다. 사회인야구를 하는 간부들의 배려 속 연병장에는 그물망까지
- OSEN
- 2022-12-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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