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기둥, 90트리오→99듀오로 리빌딩…“다치지 말고 계속 함께하자” [오!쎈 잠실]
두산 곽빈(좌)과 정철원 / backlight@osen.co.kr 두산 베어스를 이끄는 힘이 90트리오에서 99듀오로 서서히 옮겨가고 있다. 선발 곽빈-불펜 정철원 공식은 이제 두산의 어엿한 승리 방정식이 됐다. 두산 베어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5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9위 두산
- OSEN
- 2022-09-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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