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스리런 쾅!' 황대인, "감독님의 조언 덕분에 홈런" [오!쎈 대구]
KIA 타이거즈 황대인이 6회초 3점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2.05.26 / foto0307@osen.co.kr 황대인(KIA)이 영양가 만점의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대구 3연전 싹쓸이를 이끌었다. 황대인은 26일 대구 삼성전에서 4-5로 뒤진 6회 2사 1,3루서 삼성 우완 홍정우에게서 좌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KIA는 삼성을 9-7로 따돌리
- OSEN
- 2022-05-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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