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부터 수비까지 만능’ 베테랑 김동욱이 감독에게 사랑받는 이유 [오!쎈 상주]
전성기가 한참 지난 김동욱(40, KT)은 왜 프로농구 감독들이 그렇게 좋아할까. 한 경기만 봐도 이해가 간다. 수원 KT는 16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B조 예선’에서 고양 오리온을 85-69로 이겼다. 2승을 거둔 KT는 17일 오후 4시 SK와 4강에서 맞붙는다. KT는 비시즌 FA 김동욱과 2년 계약을 맺었
- OSEN
- 2021-09-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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