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송교창 빠진’ KCC, 3가드+물량으로 압도했다 [오!쎈 현장]
정규리그 챔피언 KCC는 MVP 송교창이 빠져도 강했다. 전주 KCC는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5-75로 물리쳤다. KCC는 5전3선승제의 4강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경기 전 갑자기 MVP 송교창의 결장이 결정됐다. 전창진 KCC 감독은 “어제 오전운동까
- OSEN
- 2021-04-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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