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 2일 LG전 출격…류중일 감독과 적으로 만난다 (동영상) [오!쎈 오키나와]
‘끝판대장’ 오승환(삼성)이 일본 오키나와 캠프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오승환은 2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연습 경기에 출격한다. ‘옛 스승’ 류중일 LG 감독과의 재회도 큰 관심을 모은다. 오승환은 지난달 26일 자체 평가전에서 첫선을 보였다. 3-0으로 앞선 3회 청팀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
- OSEN
- 2020-03-0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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