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세터인지 보여주겠다…한국전력 올해 우승 확신” 일본에서 온 콧수염&노란머리 청년, 조연 아닌 주연 꿈꾼다 [MK의왕]
“올해는 우승컵을 가져올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권영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의 2024-25시즌 야전사령관은 아시아쿼터 일본 출신 야마토 나카노(등록명 야마토)다. 야마토는 지난해 5월 아시아쿼터에서 전체 7순위로 한국전력의 선택을 받았다. 남자부 아시아쿼터 첫 세터며, 외국인 선수까지 범위를 넓혀도 2009-10시즌 우리캐피탈(現 우리카드)에서 뛴
- 매일경제
- 2024-09-12 10: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