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떠나 21억에 IBK行…이소영 다짐 “우승과 개인 타이틀 획득, 크게 두 번은 웃어야”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에서 새출발을 앞둔 이소영(30)이 2024-25시즌 우승과 개인 타이틀 획득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소영은 27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일본 V.리그 팀 도요타 오토바디 퀸세이즈와 전지훈련 연습 경기를 앞두고 “지난 시즌 정관장 소속으로 정규리그를 끝냈을 때는 여러 가지 이유로 눈물을 흘렸다”라며 “올 시즌에는 I
- 매일경제
- 2024-08-28 00: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