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장도 고민이 있다…배구여제 부담 어떻게 줄일까 “가장 중요한 부분, OH 선수들 성장해야”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탈리아 출신의 마르첼로 아본단자(54) 감독은 튀르키예리그 페네르바체를 비롯해 다양한 리그와 여러 국가대표팀을 지도하며 ‘명장’으로 꼽혔던 지도자다. V-리그 3년차를 맞이하는 아본단자 감독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이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한두 선수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선수단 전체의 능력 향상을 내세우고 있다. 중국
- 매일경제
- 2024-08-27 00: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