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서 제2세터였다” 日 25세 남자 고백, 국대 세터에 밀려 백업이었다니…韓에서 성공 꿈꾼다
“난 팀에서 제2세터였다.” 권영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전력은 다가오는 시즌 함께 할 아시아쿼터로 일본 세터 야마토 나카노를 지명했다. 리베로 료헤이 이가(등록명 료헤이)도 수준급 활약을 보여줬으나 주전 세터 하승우가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잠시 팀을 떠나면서 세터진에 공백이 생겼다. 이를 해결해 줄 자원으로 나카노를 택한 한국전력이다. 나카노는 1999
- 매일경제
- 2024-05-07 10: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