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영 괴롭힘 논란+23연패' 페퍼저축은행, 트린지 감독과 계약 해지 [공식발표]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조 트린지 감독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페퍼저축은행은 28일 "구단은 침체된 분위기 쇄신 및 다음 시즌에 대한 빠른 준비를 위해 고심 끝에 트린지 감독과 상호 합의 아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차기 감독 선임 전까지는 이경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라며 "구단은 조속히 차기 감독 선임 절차에
- 엑스포츠뉴스
- 2024-02-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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