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최초 '1만 디그' 대기록…박미희 감독 '엄지 척'
"높게 평가합니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남녀부 통틀어 최초로 개인 통산 디그 1만 개를 달성한 리베로 김해란을 치켜세웠다. 김해란은 지난 15일 IBK기업은행전에서 디그 23개를 더하며 개인 통산 디그 1만 개를 돌파했다. 이날 경기까지 1만16
- 엑스포츠뉴스
- 2022-01-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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