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인자'…14살 신지아 시대 활짝
<앵커> 여자 피겨 특급 유망주 14살 신지아 선수가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도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해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쇼트에서 김예림에 이어 2위에 자리했던 신지아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더 힘을 냈습니다. 더블 악셀에 이어,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살코 점프를 깔끔하게 뛰었습니다. 10%의 가산점이 더 붙는
- SBS
- 2023-01-09 07:3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