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챔피언과 리그 최종전…4강행 5:2 경쟁 [오늘의 올림픽]
강릉시청 여자컬링팀 ‘팀킴(Team Kim)’이 동계올림픽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할 기회를 얻을지가 2월17일 정해진다. 팀킴(주장 김은정)은 스웨덴(안나 하셀보리)과 2022 베이징올림픽 리그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018 평창올림픽 결승전 리턴매치다. 4년 전엔 스웨덴이 금메달, 팀킴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2위 스웨덴은 리그전 6승2패로
- 매일경제
- 2022-02-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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