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 존 존스가 타이틀 5차 방어할 때, 프로로 데뷔한 폴 크레이그…UFC 미들급 도전 계속된다
UFC 미들급 랭킹 13위 폴 크레이그(36, 스코틀랜드)는 독특한 별명을 지녔다. '베어쥬(Bear Jew)'라는 링네임인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2009년작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극중 캐릭터에서 따왔다. 나치를 야구방망이로 때려잡는 괴력의 남자다. 크레이그는 "체육관 동료들이 붙여 줬다"면서 "체육관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형제 의식처럼 이런
- 스포티비뉴스
- 2024-05-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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