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흐름 속 울산과 6년째 ‘동행’, 베테랑 이청용 “사랑받으며 뛰는 ‘행복’ 이어가고 싶었다”[현장인터뷰]
울산 이청용이 6일 인천공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인천공항=박준범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37)은 베테랑 이탈 속에서도 울산 HD와 동행한다. 이청용은 지난 3일 울산과 새 계약서에 서명했다. 김판곤 감독 체제에서도 팀의 리더 구실을 맡기로 했다. 울산은 지난시즌이 끝난 뒤 주력 베테랑 자원들과 연이어 결별했다. 주민규 임종은(이상
- 스포츠서울
- 2025-01-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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