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정재훈 코치가 지켜본 아기호랑이들… “김태형·양수호, 1군 경쟁력 보인다”
KIA 김태형이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캐치볼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뜨거운 ‘아기호랑이’들이 온다. 무등골 호랑이들의 포효로 물들었던 2024시즌, 그 뒤를 이을 다음 해도 KIA의 강세를 점치는 목소리는 크다. ‘V12’에서 두드러졌던 마운드의 ‘젊음’ 때문이다. 정해영, 곽도규, 김도현, 황동하 등이 찬란히 빛났다. 한국시
- 스포츠월드
- 2024-12-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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