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증명해낸 1986년생 ‘플레잉코치’ 이용래 “축구가 재밌다, 아직 선수로 뛰고 싶은 욕심 있죠”[현장인터뷰]
대구 이용래가 1일 아산전에서 잔류를 확정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대구=박준범기자 대구FC 미드필더 이용래(38)는 여전히 선수로 뛰고 싶다. 이용래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대구는 아산과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 스포츠서울
- 2024-12-02 08: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