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처럼 13번 달고' 父子 국가대표 이태석…"솔직히 아버지 생각 안 나, 끝나고 잘했다고 연락 와" [현장인터뷰]
아버지 이을용 뒤를 이어 마침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장남' 이태석(포항 스틸러스)이 감격의 A매치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 시티에 있는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전반
- 엑스포츠뉴스
- 2024-11-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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