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경험이었다” 프렐러 단장이 돌아본 ‘고척의 추억’ [현장인터뷰]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단장은 한국에서 보낸 지난 3월의 추억을 떠올렸다. 프렐러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단장 회의 현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3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LA다저스와 서울시리즈 2연전을 추억했다. “언제든 한국이나 일본에서 온 선수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기 마련”이라며 말문을 연 그는 “정말
- 매일경제
- 2024-11-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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