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캡틴' 기성용..."많든 적든 ACL 꼭 뛰고 싶다, 선수들도 갈망 커" [현장인터뷰]
FC서울 캡틴 기성용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며 최대한 팀에 피해를 주지 않고 뛰고 싶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30일 경기도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는 의미 있는 경기다. 선수들도 ACL에 대한 갈망이 크다"면서 "경기 끝나고 후회 없는 경기가 되도록 준비해
- 엑스포츠뉴스
- 2024-10-30 17:3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