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 몰린 메츠 감독 “오늘이 피트 알론소의 마지막 메츠 경기? 그렇게 생각 안 해” [현장인터뷰]
1승 3패로 탈락 위기에 몰린 뉴욕 메츠,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은 이날이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멘도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도 우리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안다. 벼랑끝에 몰렸다. 그럼에도 선수들은 웃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 매일경제
- 2024-10-19 04:4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