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악의 컨디션이었다"…'장염 투혼→7이닝 쾌투' 임찬규 "무념무상으로 던졌다" [현장인터뷰]
LG 트윈스 우완투수 임찬규가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고 9월 첫 등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임찬규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4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9승째를 올렸다. 또한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까지 세웠다. 종전 기록은
- 엑스포츠뉴스
- 2024-09-05 07: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