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경험했던 이상민, 대전에 진심인 임대생…"상황 누구보다 잘 안다" [현장인터뷰]
이번 시즌 수원 삼성을 떠나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임대된 이상민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강등 경쟁을 겪고 있다. 강등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상민은 그래서 대전의 현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공감한다. 임대 신분임에도 이상민이 대전에 진심인 이유다. 수원 유스를 거쳐 수원에서 프로 데뷔, 줄곧 수원에서만 지낸 이상민에게 대전 임대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 엑스포츠뉴스
- 2024-09-03 21:4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