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전남 따돌려야 하는 유병훈 감독 “신경 안 쓰인다면 거짓말, 도전자의 정신으로”[현장인터뷰]
유병훈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FC안양 유병훈 감독은 2위 전남 드래곤즈가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유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천안시티FC와 2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안양은 승점 37로 선두에 올라 있다. 다만 전남(승점 35)의 추격이 매섭다. 전남이 1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2점차에 불과
- 스포츠서울
- 2024-07-08 19: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