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전북전 승리'…김기동 감독 "가장 큰 수확은 호날두 득점" [현장인터뷰]
FC서울의 전북 현대전 7년 무승 고리를 끊은 김기동 감독이 가장 큰 수확으로 신입생 호날두의 골을 꼽았다. 서울은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3연승에 성공했다. 서울은 특히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7년 동안 이기지 못했는데 이 사슬을 끊어내면서 전북 상대 무승 징크
- 엑스포츠뉴스
- 2024-06-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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