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5실점 대패'…김두현 감독 "팬들께 죄송, 나부터 정신 차리겠다" [현장인터뷰]
대패를 맛본 전북 현대 김두현 감독이 본인부터 반성하고 팀을 추스르겠다고 했다. 전북은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1-5 대패를 당했다. 전북은 전반에 두 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주장 김진수가 상대 선수를 고의로 가격, 바로 레드카드를 받고 수적 열세에 놓였다. 전북은 이후 3골을 더
- 엑스포츠뉴스
- 2024-06-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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