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10경기 만에 ‘데뷔골’ 안양 최규현 “처음엔 얼기도 했지만, 감독님 색깔에 다가가고 있다”[현장인터뷰]
안양 최규현이 2일 청주전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처음엔 얼어 있기도 했는데…” FC안양 미드필더 최규현(24)은 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6라운드 충북청주FC와 맞대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그는 전반 13분 최성범의 도움을 받아 득점했다. 안양은 청주를 2-0으로 꺾고 선두로 6월 휴식
- 스포츠서울
- 2024-06-03 07: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