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에 '스피드 레이서'가 나타났다…"2026년-2030년 올림픽 다 잡고 싶다" [인터뷰]
세계 최강, 그러면서도 단거리엔 취약한 한국 쇼트트랙에 '스피드 레이서'가 나타났다.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물론 2030 동계올림픽(개최지 미정)까지 책임질 재목이 쑥쑥 크고 있다. 지난달 끝난 2024-2025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위를 차지한 김태성(23·서울시청)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
- 엑스포츠뉴스
- 2024-05-0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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