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골' 기성용, 딸에게 바친 '하트 세리머니'…"골 못 넣으면 핀잔, 득점 선물 기쁘다" [현장인터뷰]
FC서울 중심은 역시 캡틴 기성용이었다. 시원한 중거리 슛 한 방으로 서울에 시즌 첫 승을 안겼다. 서울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홈 맞대결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른 시간 일류첸코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간 서울은 기성용의 중거리 골까지 터지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승점 3점을 얻은 서울
- 엑스포츠뉴스
- 2024-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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