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속 태우던' 뮬리치, 2부 개막전 2골…"프리킥은 연습의 결과, 부상도 없어" [현장인터뷰]
뮬리치의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은 연습의 결과였다. 뮬리치는 멀티골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수원 삼성 외인 공격수 뮬리치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에서 전반전에만 멀티골을 뽑아내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개막전부터 염기훈 감독의 선택을 받아 선발 출전한 뮬리치는 전반 22분 이상민의
- 엑스포츠뉴스
- 2024-03-04 00:1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