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된 수원 떠나 ‘새 출발’ 권창훈 “내 선택지는 전북밖에 없었다, 비판은 받아들여야”[현장인터뷰]
권창훈. 인천공항 | 박준범 기자 “내 선택지는 전북 현대밖에 없었다. (비판은)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 수원 삼성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게 된 권창훈(31)은 담담했다. 그는 10일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을 향한 비판 여론과 전북으로 이적하게 된 배경을 차분하게 이야기했다. 권창훈은 올 시즌 전북에서 새 출발 한다. 권창훈은 수원 삼성 유스인
- 스포츠서울
- 2024-01-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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