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55분+퇴장 유도' 지동원 "상대 태클 예상해...매 경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 [현장인터뷰]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는 지동원(FC서울)이 첫 슈퍼매치에 출전해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서울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슈퍼매치' 맞대결에서 일류첸코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1-0으로 신승했다. 서울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순위를 다시 3위(11승 10무 8패 승점 43)까지 끌어 올렸다
- 엑스포츠뉴스
- 2023-09-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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