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되기 싫었어, FW 경쟁 이겨낼 것"...'1년 5개월만 복귀' 지동원의 다짐 [현장인터뷰]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지동원(FC서울)이 조금씩 출전 기회를 늘리며 주전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그 선두 울산과 2-2로 비겼다. 일류첸코의 선제골로 앞서간 서울은 후반 중반 주민규애게 멀티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윌리안의 극장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다. 승점
- 엑스포츠뉴스
- 2023-08-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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