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임 관계 조규성-권창훈, 한목소리로 다짐 "이란전 꼭 승리하겠습니다!"[현장인터뷰]
조규성(왼쪽)과 권창훈. 제공 | 대한축구협회 “이란전 중요성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조규성(24)과 권창훈(28·이상 김천상무)는 소속팀에 이어 축구대표팀에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둘은 22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란전 필승을 다짐했다. 조규성은 황의조(보르도)와 함께 이번 대표팀의 유이한 최전방 공격수
- 스포츠서울
- 2022-03-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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