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승리' 바즈 "볼넷 내주지 않은 것이 가장 기뻐" [현장인터뷰]
빅리그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탬파베이 레이스의 쉐인 바즈(22)가 소감을 전했다. 바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 5이닝 2피안타 2피홈런 5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팀이 6-4로 이기며 승리투수가 됐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꿈이 실현된 순간이었다. 평정을 유지하며 계
- 매일경제
- 2021-09-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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