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KT 심우준 "끝까지 최선 다하겠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상심은 배로 다가왔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성적을 냈던 만큼 허탈감도 맛봤다. 그렇다고 계속 풀죽어 있을 수도 없는 법. KT 주전 유격수 심우준(26)은 “올림픽 브레이크 전까지 다시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했다. 심우준은 지난 며칠간 걱정을 샀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6일 발표한 2020 도쿄올림픽
- 스포츠월드
- 2021-06-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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