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소속 최초 '슈퍼매치' 해트트릭 타가트 "서울 상대라 더욱 의미"[현장인터뷰]
수원 타가트.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해트트릭, 서울 상대여서 더 의미 있다.” 타가트는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 서울전에서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1 완승을 거두는 데 공을 세웠다. 그는 슈퍼매치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의 수원 선수가 됐다. 지난 8월 전북전 이후 약 한 달만에 다시
- 스포츠서울
- 2020-09-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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