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길 걷는 박병호 “이제 8년 연속 타이기록이 목표”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두 번째 기록이라고 듣는 순간, 아 더 많은 홈런을 쳐야 하겠다는 생각 들었다.” ‘국민타자’ 이승엽(44·KBO 홍보대사)의 길을 걷는 박병호(34·키움 히어로즈)의 표정은 진지했다. 박병호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7년 연속 20홈런 기록을 달성한 소감
- 매일경제
- 2020-08-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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