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트 감독 "수준 높은 연습경기, 긍정적인 내용 많았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여름 캠프 첫 자체 연습경기를 소화한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카디널스는 10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4이닝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 캠프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연습 경기였다. 쉴트 감독은 훈련이 끝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긍정적인 것들이 아주 많았다"며
- 매일경제
- 2020-07-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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