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끝내기 안타’ 이성우 “LG에서 기회주셔서 감사”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이성우(38)가 데뷔 20번째 시즌만에 첫 끝내기 안타를 때리는 감격을 맛봤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터진 이성우의 끝내기 안타로 9-8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접전이었다. 두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8회까지 8-8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이성우는 9회초 수
- 매일경제
- 2019-06-21 23: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