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K리그는 처음' 김민혁 "전북 제안 듣고 고민 안 했다…트로피 원해"
김민혁이 8일 인천공항에서 인터뷰 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천공항 | 정다워기자 “전북이 저를 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하지 않았다.” 김민혁(27)은 전북현대의 새로운 센터백이다. 김민재, 홍정호 등 주요 선수들의 이탈로 생긴 수비 공백을 메울 자원이다. 김민혁은 K리그는 처음이다. 2014년 일본 J리그 사간도스에서 프로 데뷔해 5시즌을 활약했다.
- 스포츠서울
- 2019-01-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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