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전북, 단숨에 정상으로'…포옛 감독 "주방 아주머니까지 감사…안양도 땡큐! 코리아컵까지 더블 간다" [현장인터뷰]
부임 첫 시즌에 K리그1 우승을 차지한 거스 포옛 전북 현대 감독이 우승을 도와준 안양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아울러 K리그1 조기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FA컵까지 내달려 '더블' 차지하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안드레아 콤파
- 엑스포츠뉴스
- 2025-10-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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