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 전노민 "3살때 사망한 부모님, 화장한 곳도 몰라"..아픈 '가정사' 고백 [어저께TV]
‘이제 혼자다’에서 배우 전노민이 마지막 화장도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 부모님을 떠올르며 눈물, 어린시절 아픈 가정사를 꺼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가 종영했다. 이날 전노민은 “오늘은 아픔과 마주하기 위해 속 얘기도 할 예정”이라며 “어디에서 내 얘기를 한적이 없다”고 했다. 앞서 그는 “사실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두분 다 얼굴을
- OSEN
- 2024-12-17 06: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