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터뷰] ‘천만 감독’ 양우석, 가족 코미디 ‘대가족’으로 돌아온 이유
‘양우석 감독표 가족 코미디’라니. ‘뜨거운 아이스크림’처럼 붙을 것 같지 않은 단어의 조합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대가족’을 보고 천만 감독의 저력을 다시금 느낀다. 충무로 대표 이야기꾼 양우석 감독이라 가능했다. 만둣국처럼 뜨끈한 가족 이야기가 31만 관객(12월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의 가슴을 울렸다. 데뷔작 ‘변호인’으로 1137만 관객
- 스포츠월드
- 2025-01-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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