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현빈의 거사, 현빈의 눈물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이렇게 진심을 다해서 연기한 적이 있었나 싶었어요." 영화에 관심 있는 관객이라면 메이킹 필름(Making Film)에 대해 잘 알 것이다.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이다. 한국영화 메이킹 필름 마지막 대목엔 대체로 모든 촬영을 마친 감독·배우의 소감이 들어간다. 영화 '하얼빈'(12월24일 공개)을 찍은 배우 현빈(42) 역
- 뉴시스
- 2024-12-2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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